[워커힐전시]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 정보&후기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빛의 시리즈로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중이라
방문했어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어
두번째 빛의 시리즈,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그랜드워커힐 클림트 전시

[워커힐 전시, 빛의 시어터]

- 기간 : 2022.05.27(금) ~ 2023.03.05(일)

- 관람 가능 시간 :
월~목,일 오전 10:00~오후 8:00
금,토 오전 10:00~오후 9:00
(입장마감 1시간 전 입장)

- 티켓 입장료 :
성인 25,000원(20세이상)
청소년 18,000원(14~19세)
어린이 13,000원(8~13세)
(대학생 20% 할인/ 65세 이상 성인권 적용)

- 주차 및 요금 :
3시간 6,000원 (빛의 시어터 관람객에 한함)

 

 

먼저 그랜드워커힐서울 네비 찍고
바로 주차타워로 이동해서 주차해요

 

주차 팁!!
주차타워에서 호텔까지
연결통로가 지하 3층과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 3층에 주차하시는게 편해요 :)

안내표지판에 따라 호텔연결통로를 따라가면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 '빛의 시어터' 표지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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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는
약 50분간 클림트 작품을 빛을 통해 보실 수 있는 전시이고
관람 시간 타임 테이블이 정해져있어요

중간에 들어가도 상관없지만
한 싸이클을 다 보시려면
타임 테이블 참고하심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전시장안으로 들어가볼께요!

빛의 시어터 클림트 전시

입체적 공간감과 깊이감을 통해
예술 작품부터 미디어아트까지 접목 시켰어요

빛의 시어터 클림트 전시

다양한 시각에서 즐길 수 있고
작품에 따른 미디어아트가 가미되어
보는 내내 웅장함을 더했어요

빛의 시어터 클림트 전시

 

그리고 이브클랭의 숏 쇼로
블루와 골드의 조합으로 또 다른 웅장함을 보여줬어요


빛으로 전시가 바뀔때마다
넋놓고 바라봤고
1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호다닥이었어요

내부에 여러 스튜디오가 있었고
벌스와 메모리즈라는 쇼룸이 있어요

벌스는 우주라는 공간을 빗대어 공간의 아름다움을,
메모리즈는 기억이라는 중심으로 영상을 표현했어요

 

간만의 언니랑 문화생활하느라
셀카도 찍고 인증도 남겼답니다

언니랑 노는거 젤 조앙

 

퇴장하고나면 재관람이 불가하고

전시의 마지막은 역시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몰이 나옵니다

워커힐 빛의라운지 카페&갤러리

저희는 굿즈몰 대신 라운지 카페를 갔어요
헤헤

워커힐 빛의라운지카페

제주가서 '빛의 벙커' 보고
이런 전시가 또 있다면 무조건 가야지 했는데
역시나 서울에서 열린 '빛의 시어터'도
말할 나위 없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꼭 가봐야할 전시,
'빛의 시어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