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실화를 바탕으로한 모가디슈(2021)

(네이버출처) 모가디슈

★네이버 평점 8.67

 

영화 모가디슈는 2021년에 개봉한 영화로, 현재는 재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며 류승완 감독의 복귀작으로도 유명하고,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 허준호 주연으로 핫한 영화 모가디슈 리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1991년, 세계화에 집중하던 대한민국이 국제연합UN(United Nations)에 가입하기 위해 소말리아 수도인 모가디슈를 방문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대한민국과 북한은 UN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기에, 두 국가 모두 UN에 가입하기 위해 소말리아를 방문하여 외교전을 펼칩니다. 그 과정에서 소말리아 내전이 터져 당시의 힘들었던 외교전을 보여줍니다.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1991년,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있었을 당시 이야기입니다.

당시 대한민국과 북한은 UN에 가입하기 위해 소말리아 대통령의 연설 지지를 받고자 두 국가가 외교전에 힘쓸 시기로 배경으로 합니다.

 

어느 날, 대한민국 대사관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대사관 앞에 소말리아 내전의 반군인 아이다드 장군의 성명서가 배달됩니다. 성명서의 내용은 소말리아 독재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내전 발생 예정이라는 경고문이자 외교관들에게 정부군 VS 반란군을 선택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감히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도시에서는 이미 반란군의 내전이 시작이 되어 전쟁이 발발되었고, 도시가 혼란스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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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의 대사관들은 소말리아 내전으로 위해 귀국하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모든 관공서가 문을 닫고 돈줄이 막히며 통신까지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이 사실을 대한민국에 전하려하지만 모든 연락망이 다 끊겨  알리지 못하며 소말리아 내전의 중심인 모가디슈에 고립됩니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모든 나라의 대사관들에게 비상인 상황으로 모두가 생존을 위해 목숨걸고 각자 나라의 귀국을 목표로 단합하여 빠져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리뷰

2021년, 코로나 시대로 영화산업이 하락세였을 당시 개봉했던 영화로, 모가디슈가 개봉하면서부터 360만명을 찍으며 영화산업의 부활을 다시 보여줬던 영화입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개봉 전부터 배우의 라인업으로 이슈였던 영화 작품인데,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더 이슈화된 영화입니다. 당시 소말리아 내전이라는 배경과 UN에 가입하기 위한 대한민국 외교관들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타지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저런 상황이겠구나 저 상황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구나하며, 긴박하며 혼란스러운 전쟁 도시를 간접적으로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기파 실력인 배우의 라인업과 전쟁을 그린 액션까지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영화관에서 재개봉도 진행한다하니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